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한 페리시치.
이제 ‘아오 페리시치’에서 ‘와오 페리시치’ 정도로 밈 역시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그런데 대표팀에 소집돼 갑자기 들려온 소식.
페리시치가 훈련 도중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고… ㄷㄷㄷ
내년 여름 끝나는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
사실상 토트넘에서의 생활은 끝을 맺게 된 셈이다.
나이를 감안하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십자인대 부상.
모쪼록 잘 회복해서 그라운드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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