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으로 이적하자마자 초반부터 에이스로 떠오른 조규성.
벌써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며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서는 중이다.
그런데 이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터진 빅리그 팀과의 이적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라인’은 “제노아에 한국 선수가 있다면 어떨까?”라며 이적설을 보도했다.
“조규성은 전북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뒤 이제 막 적응하는 중이다.”
“빅리그 이적에 관심이 있을 텐데 제노아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미트윌란과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라 장기계약이고, 이적료는 500만 유로를 넘지 않을 거다.”
“이적이 가능할까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물론 아직은 관심 단계겠지만 벌써 빅리그 팀과 얘기 나오는 건 긍정적이네 ㄷㄷ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