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에서 영구 박탈된 후 알 힐랄에서 사우디 리그 최고 수비수가 된 장현수.
최근 림프샘 종양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잘 회복했다.
여기서 들려온 흥미로운 소식.
터키 매체 ‘아얀스포르’가 베식타슈의 장현수 이적설을 전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많은 선수들이 파견되며 공백이 예정된 베식타스.
이 공백을 장현수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공교롭게 FC서울 출신 귀네슈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식타스.
장현수가 처음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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