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호날두를 보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유명 호동생 음바페.
지금도 호날두를 마주치면 팬의 자세 그 자체다.
그런 음바페가 최근 메호대전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공교롭게 메시와도 PSG에서 1년 동안 활약했던 음바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난 어릴 때 호날두의 팬이었고, 그를 사랑해왔다.”
“하지만 자라면서 메시 또한 엄청난 선수라는 걸 체감했다.”
“호날두 팬 입장에서 메시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진 알기 힘들다. 호날두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 성장했고, 이젠 둘 다 좋아한다.”
확실히 메시랑 뛰면서 음바페도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나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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