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 시티가 PL 클럽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황의조’를 영입해버린 ‘진짜’ 이유

노팅엄에서 끝내 PL 데뷔를 이루지 못한 황의조.

하지만 잉글랜드 2부 노리치 시티가 황의조를 임대 영입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다가올 스토크 시티전에서 데뷔를 앞둔 황의조.

경기를 앞두고 노리치의 바그너 감독은 황의조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우린 황의조가 매우 건강하기 때문에 그를 데려왔다.”

“한국 대표팀에서 굉장히 날카롭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상당히 흥미로운 선수고, 우리 팀으로 오기를 간절히 원했던 선수다.”

“그와 함께 하길 고대하고 있다. 황의조와 관련된 모든 사실에 대해 흥분된다.”

황의조 본인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노리치 임대 생활.

여기서 기회를 잡아 꼭 PL 데뷔까지 성공해내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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