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줄게! 그 대신…” PSG가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합류를 위해 내건 조건

이제 아시안게임까지 5일 남은 현 시점.

향후 유럽 생활을 위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필요한 이강인.

하지만 PSG와 차출을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차출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1월에 또 아시안컵을 참가하게 될 이강인.

아시안게임 합류 시점을 두고 이견이 생겼다.

황선홍 감독은 이에 대해 답답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애초에 의무 차출이 아닌 아시안게임 대회.

PSG에선 조별리그 3차전 혹은 16강 이전 합류를 제안하며 아시안컵 차출 시기에도 조율을 원하고 있다.

사실 PSG 입장에선 이강인이 갓 부상에서 돌아왔고, 얼마 쓰지도 못한 상황이라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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