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독할 정도로 부진에 빠져버린 히샬리송.
토트넘 뿐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무득점에 침묵하며 벤치에서 눈물까지 보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던 히샬리송의 부진.
최근 히샬리송 본인이 밝힌 부진 이유다.
“지난 5개월 간 필드 밖에서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내 돈에만 눈독을 들이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갔고, 이제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왔다.”
“경기장 밖의 일이 경기장까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일을 똑바로 하고 싶어도 잘못된 일이 발생한다. 이제 폭풍은 지나갈 것이다.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최근 커리어 초기부터 함께한 레나토 벨라스코 에이전트와 결별했던 히샬리송.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곧 심리치료까지 병행할 거라는데
이제 부진은 훌훌 털고 다시 한 번 멋진 활약 보여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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