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뷰에서 한국 상주 약속을 지키지 않은 데 대해 질문을 받은 클린스만 감독.
그 이유로 “한국에 머물러야 한단 말을 해준 사람이 없다”고 답해 논란이 됐다.
이걸 굳이 말해줘야 아는 건지에 대해서부터 납득이 가질 않았다.
이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자 곧바로 축구협회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진 모르겠다.”
“계약 시점부터 국내 거주 이야기를 나눴다. 줌 인터뷰에서도 이 질문을 했고, 본인이 답한 내용이 있다.”
그나마도 애초에 말을 해줬다는 축구협회.
“당황스럽긴 하다. 말씀을 많이 하면서 꼬인 거 같은데 전체 맥락에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이어갔다.”
사실 이전 경력을 보면 모두 벌어질 일이었는데 굳이 클린스만을 선임한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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