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에서 교체 투입된 직후 무려 117년 만의 대기록을 갈아치우며 대형 사고 쳐버린 ’16세’ 급식이

조지아와 A매치에서 16세 57일 나이로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진 야말.

바르샤에서도 온갖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등장한 신성이다.

투입도 모자라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스페인 역사상 최연소 출전 + 득점 기록까지 달성 ㄷㄷ

여기에 1882년 15세 160일 나이로 득점한 샘 존스톤, 1906년 16세 12일 나이로 득점한 호르바스 이후로 최연소 득점자가 된 야말.

118년 만에 A매치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07년생이면 아직 급식인데 어디까지 성장하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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