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으로 이적하며 토트넘과 이별한 케인.
최근 인터뷰에서 뮌헨과 토트넘의 가장 큰 차이에 대해 밝혔다.
“확실히 토트넘 시절과 다른 부담감이다.”
“토트넘에서도 우승하길 원했지만 몇 경기 못이겼다고 재앙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기선 모든 경기를 이겨야 한다는 느낌이다.”
🎙️Harry Kane:
— The Spurs Watch (@TheSpursWatch) September 8, 2023
"Bayern is definitely a different pressure compared to what I felt at Spurs. Of course we wanted to win things at Spurs but if you went a couple of games without winning then it wasn't a disaster. The feeling at Bayern is that you have to win every game." pic.twitter.com/5wO1cYSRH8
“세계에서 손꼽히는 클럽 중 하나에 몸담고 있다면 감수해야 한다.”
“이게 바로 내가 뮌헨에 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토트넘 팬들 심기가 거슬릴 수 있겠네 ㅋㅋㅋ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