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 논란에 웨일스전으로 여론이 더 악화된 클린스만 감독.
이에 대해 웨일스전 직후 주장 손흥민이 입을 열었다.
“대표팀에 오래 몸담은 입장에서 팬들 입장도 이해가 된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것처럼 대한민국을 더 많이 생각할 수밖에 없다.”
“감독님이 무조건 옳다는 것도, 팬들이 무조건 옳다는 것도 아니다.”
“감독님이 어떻게 현대 축구를 한국 축구에 잘 입힐지 공부를 많이 하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보통 웬만하면 100% 신뢰를 보내던 손흥민인데 조심스런 입장이긴 하네 확실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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