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일스전을 통해 더더욱 비판받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
이렇다 할 자신의 색채를 드러내지 못하며 그동안 태도 논란에 더해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다.
여기서 TV 화면에 비친 클린스만 감독의 모습도 비판받는 중이다.
쿨링 브레이크 때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의 모습.
물론 반드시 뭔가를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미지와 겹치며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만약 평소 열심히만 했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 있는 장면.
하지만 경기도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겉으로 봤을 때 무기력해 보이는 이 모습.
한숨만 나올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