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4경기 만에 좁아진 클린스만 감독의 입지.
단순히 성적이 문제가 아닌 태도 때문이다.

급기야 영국 매체 BBC까지 보도한 클린스만 감독의 현재 상황.
국내에서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이번 2연전 결과를 내지 못하면 경질될 수 있다고 경고했을 정도다.

그 와중에 웨일스전을 앞두고 또 PL 분석이 한창인 클린스만 감독.
인터뷰에서 PL 우승 후보를 예상하며 또 한 번 한숨을 자아냈다.
내용은 뭐, 맨시티가 압도적인데 아스날도 대단했고, 토트넘 역시 아스날과 비견될 만하단 건데…

일단 이번 2연전에서 소기의 성과라도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