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에 나갈 수는 있는데…” 빅리그가 아닌 변방 리그 클럽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는 ‘황인범’

올림피아코스와 계약 기간을 두고 법적 투쟁에 한창인 황인범.

그런 상황에서 아탈란타를 비롯해 여러 빅리그 클럽과도 이적설이 발생했다.

하지만 결국 이적시장 마감 기한이 만료되며 성사되지 못한 황인범의 이적.

그런 상황에서 황인범이 새 선택지를 찾았다.

거론된 행선지는 세르비아 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탈’은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황인범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주요 리그들과 달리 아직 마감되지 않은 세르비아 리그의 선수 등록 기한.

챔피언스리그까지 출전할 수 있는 건 메리트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기대했던 빅리그와 달리 변방 리그로 분류되는 세르비아 리그.

모쪼록 어떤 방식이든 이적 문제가 잘 해결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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