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PSG를 떠난 뒤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고 있는 라모스.
당연히 수요가 없는 건 아니었다.
실제로 라모스에게 거액을 부른 사우디 리그.
하지만 라모스는 사우디의 돈 대신 낭만을 택했다.
라모스가 택한 건 다름 아닌 친정팀 세비야행.
사우디 리그 이적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고향팀의 호출에 곧바로 마음을 바꿨다.
자신이 꽃피운 친정팀에서 은퇴하는 그림, 이게 바로 낭만이 아닐까 싶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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