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
하지만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만 해도 김민재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김민재는 이 사실을 밝히며 센터백으로 변경한 이유까지 공개했다.
“처음엔 스트라이커를 봤다.”
“하지만 12살, 13살 정도 됐을 때 스스로 깨달았다.”
“내가 축구를 하면서 수비를 돕는 게 더 좋다는 걸.”
“수비수로서 항상 경기장에서 내 모든 걸 바치는 게 좋았다.”
어린 나이부터 센터백으로 바꾼 게 신의 한 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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