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궈안과 산둥의 FA컵 8강전 도중 터진 강상우의 선제골.
이때 갑자기 베이징의 소아레스 감독이 산둥 최강희 감독 벤치 쪽에서 도발 세레머니를 펼쳤다.
그러자 경기 후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며 일침을 가한 최강희 감독.
이 말에 갑자기 중국 기자가 시비를 걸었다.
기자회견에서 상대 감독 비판하는 게 존중이냐는 중국 기자의 질문.
말이 좋아 질문이지 그냥 시비거는 수준이다.
그러자 화가 나기 시작한 최강희 감독.
그래도 침착하게 잘 넘겼지만
계속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진 중국 기자.
결국 최강희 감독님 극대노 ㄷㄷ
이렇게 축구판 허재 탄생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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