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필요해!!!” 이적시장 막판 갑작스럽게 ‘맨유’의 부름을 받아 이적하게 된 토트넘 선수

한때 토트넘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레알 마드리드산 풀백 레길론.

하지만 어느 순간 자리를 잃고 지난 시즌 AT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AT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며 다시 한 번 돌아온 토트넘.

올 시즌 초반 역시 토트넘에서 전력 외 판정을 받으며 이적 추진에 나섰다.

결국 이적시장 막판 맨유로 임대 이적하는 레길론.

남은 건 메디컬 테스트 뿐.

이미 맨유로 합류해 훈련까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과도 좋은 호흡 보였는데 맨유 가서 멋진 활약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