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와 계약 기간을 두고 법적 갈등이 벌어진 황인범.
그 사이 황인범은 한국에 머물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황인범은 이미 세리에A 클럽과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
대상 클럽은 지난 시즌 세리에A 5위 팀 아탈란타. 올 시즌은 아니지만 챔스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낸 팀이다.
꾸준히 황인범을 관찰해오며 소통하더니 개인 합의 자체는 끝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결국 올림피아코스와의 합의다.
이제 여름 이적시장 마감까지 하루도 남지 않은 상황.
모쪼록 황인범의 상황이 잘 풀리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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