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벤투 감독’의 마지막 유산마저 제거해버린 ‘클린스만 감독’ 최신 근황

일은 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의 클린스만 감독 행보.

여기서 최근 벤투 감독의 마지막 유산마저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벤투호를 경험한 뒤 클린스만호에도 승선한 유일한 지도자 마이클 김 코치.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클린스만호에도 벤투 감독 시절 훌륭한 데이터를 전달해줄 거라 기대됐다.

최근까지다 차두리 어드바이저와 함께 클린스만 감독 대신 K리그를 살핀 마이클 김 코치.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마이클 김 코치를 지도자 대신 스카우트로 바꿔 달라 요청했고, 사실상의 결별 통보가 됐다.

마이클 김 코치는 결국 대표팀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

일을 잘하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게 맞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