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항전도 안 나가는데 ‘토트넘’이 풀럼전에서 주전 선수단을 벤치로 내려버린 이유

보통 리그컵에서 강팀이 흔히 가동하는 로테이션.

하지만 올 시즌 토트넘은 유럽 대항전이 없는 상황.

그럼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그컵 첫 경기 풀럼을 상대로 로테이션 가동에 나섰다.

후반 부랴부랴 주전을 넣었지만 끝내 졸전을 펼치며 첫 경기에서 탈락한 토트넘.

로테이션 이유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럽 대항전이 없는데 나머지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아는가? 경기 말곤 기회가 없다. 그들이 또 다른 에너지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했다.”

“벤치 선수들은 단지 숫자를 채우기 위해 여기 있는 게 아니다. 그들도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린 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벤치 스쿼드를 갖고 싶다.”

역으로 유럽 대항전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벤치 선수들을 테스트 한거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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