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카타르를 떠나 사우디에서 새 도전을 선택한 정우영.
공교롭게 월드컵 이후 세대 교체의 일환인지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선 첫 소집 이후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새 소속팀 칼리즈에선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리그 3경기 연속 출전하며 이전의 안정감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올 시즌부터 유럽 리그 버금가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사우디 리그.
정우영의 활약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대표팀에서 없을 때 가장 그리운 존재 정우영.
월드컵 이후 대표팀 합류는 잠시 멀어졌지만 여기서도 맹활약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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