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저 연봉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3위까지 치고 오른 이정효 감독의 광주FC.
이쯤이면 한 명 정도는 대표팀 발탁을 기대할 법도 하다.
하지만 정작 이정효 감독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감독이 어떤 축구를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건데 현재는 광주 선수가 뽑힐 만한 축구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도움이 된다면 대표팀 감독이 선택할 문제라 난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가치를 높이려고만 한다.”
“누가 뽑힐지 말지 관여하는 건 국가대표 감독이 할 일이다.”
사실 다른 것보다 요즘 K리그 3경기 정도만 본다는 클린스만 감독.
광주FC 축구를 제대로 모니터링이나 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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