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曰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공하려면 이 태도부터 갖춰야 돼! 뭐가 필요하냐면…”

바이에른 뮌헨 입단과 동시에 연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케인.

그 와중에 한국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케인에게 조언을 건넸다.

‘미러’와 인터뷰에서 케인의 뮌헨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점을 얘기해준 클린스만 감독.

“대부분 뮌헨 선수들이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케인은 독일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독일어로 몇마디 하는 것만으로도 존경심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칠 거다.”

“무엇보다 케인이 독일 문화에 몰입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영국인이기 때문에 맥주를 마시는 건 전혀 문제가 없을 거다.”

결국 독일 문화를 존중해달라는 건데

맞는 말이지만 동시에 클린스만 감독 본인도 들어야 할 얘기가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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