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또 한 번 멀티골 폭발하며 기어코 30년 만의 대기록을 깨부숴버린 ‘케인’

데뷔전 1골 1도움으로 화려하게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활약을 시작한 케인.

이어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도 멀티골을 폭발하며 제대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다.

불과 2경기 만에 3골을 기록한 케인.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3번째로 분데스리가 첫 2경기에서 3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1967년 구스타브 융, 1993년 아돌포 발렌시아에 이어 30년 만에 경신된 기록이다.

이대로면 올 시즌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게 될 케인.

개인 커리어와 더불어 팀 커리어도 챙기게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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