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1골 1도움으로 화려하게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활약을 시작한 케인.
이어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도 멀티골을 폭발하며 제대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다.
불과 2경기 만에 3골을 기록한 케인.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3번째로 분데스리가 첫 2경기에서 3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1967년 구스타브 융, 1993년 아돌포 발렌시아에 이어 30년 만에 경신된 기록이다.
이대로면 올 시즌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게 될 케인.
개인 커리어와 더불어 팀 커리어도 챙기게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