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어지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유럽 이적.
또 한 명의 한국인 유망주가 유럽 리그 이적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영등포공고 센터백 이예찬.
연령별 대표 한 번 거친 적이 없지만 탁월한 힘과 스피드, 기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예찬의 행선지는 포르티모넨세.
과거 이승우, 박지수가 활약했고, 현재는 김용학이 활약하고 있는 팀이다.
놀랍게도 유스 계약이 아닌 1군 계약으로 유럽에 입성할 이예찬.
한국 수비수의 유럽 진출은 더더욱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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