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케인을 대체해야 하는 히샬리송.
하지만 첫 두 경기에서 부진하며 연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손흥민을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다.
실제로 맨유전 종료 후 이와 관련해 질문을 받은 손흥민.
하지만 이 질문에 손흥민은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솔직하게 난 왼쪽, 오른쪽, 중앙 모두에서 뛸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중앙에서 히샬리송이 정말 잘 뛰어줬다고 본다.”
주장으로 팀원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감이 생긴 손흥민.
모쪼록 히샬리송 역시 빠른 시일 내로 자신의 기량을 100% 보여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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