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과 국적 가리지 않고 다른 선수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손흥민.
그중에서도 특히 손흥민을 사랑하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맨시티의 스톤스.
2018-19 시즌 당시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을 투표하며 그 이유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난 손흥민의 굉장한 팬이다.”
“그는 한참 저평가됐다. 당연히 그에게 투표했고, 그의 활약을 봐라.”
“반 다이크와 크게 차이가 나질 않는다.”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고, 난 저평가된 선수들을 좋아한다.”
“그런 선수들은 날 흥분시키고, 활약을 지켜보고 싶게 만든다.”
다른 인터뷰에선 손흥민을 PL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기까지 한 스톤스.
급기야 최근 인터뷰에서도 손흥민을 언급했다.
“토트넘에 있는 친구들과 다이어를 통해 손흥민과 아는 사이가 됐다.”
“맞대결을 펼친 뒤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았다. 유니폼을 몇 번 교환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PL과 토트넘에 많은 걸 가져다주는 선수다.”
“그런 선수는 또 없다고 생각한다.”
진짜 이정도면 찐팬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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