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감독이 바뀔 때면 언제나 초반 황태자로 등극했던 남태희.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대표팀과는 거리가 다시 또 멀어졌는데…
그래도 카타르에서 엄청난 활약을 이어오고 있던 상황.
11년 간 중동에서 뛰며 연봉 역시 어마어마한 액수를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를 끝으로 알 두하일과 작별하며 중동 무대를 떠난 남태희.
행선지는 J리그 요코하마로 정해졌다.
남태희에게도 첫 J리그 도전이자 동아시아 무대에서 첫 경험이 될 상황.
멋진 활약 펼쳐서 대표팀에서도 다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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