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양현준과 같이 ‘깜짝 셀틱행’ 확정돼버린 ‘특급 2부 유망주’의 정체

끝내 셀틱으로 가게 된 양현준, 긴 협상 끝에 드디어 합의에 도달했다.

그런데 셀틱이 데려가는 K리그 선수는 양현준 뿐만이 아니었는데

부산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2부리그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권혁규

셀틱은 지난 겨울에 넣었던 오퍼를 거절 당한 뒤 이번에는 이적료로 무려 14억을 제안하며 영입을 확정시켰다.

이미 셀틱에서 잘 적응하며 뛰고 있는 오현규의 뒤로 양현준과 권혁규까지 동반 입단하게 된 상황

셀틱의 한국인 트리오가 모두 성공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

5 X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