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군면제’를 받기 위해 PSG와의 협상에서 내놓은 ‘필수 조항’ 내용

아직 군면제를 받지 못한 이강인, 팬들은 앞으로 다가올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에 무사히 출전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를 위해 이강인이 PSG와의 협상에서 한가지 조건을 내밀었다.

PSG와의 계약서 조항에 아시안 게임 출전과 올림픽 출전을 포함시킨 것

PSG 입장에서도 이강인이 금메달 획득을 통해 군면제를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라 판단해 제안을 쉽게 수락했다.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이강인,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더라도 이후 2024 파리 올림픽과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 게임에도 와일드 카드로 뽑힐 수 있다.

군면제 기회가 무려 3번이나 되는 것, 꼭 면제 받아서 환상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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